건물 이곳저곳 쌓인 물건.. 구조·진화 어렵게 해◀ANC▶ 춘천의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입주민 등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긴급 치료를 받았습니다. 진화에 나선 소방대원들은 건물에 이곳저곳에 쌓인 이승연2022년 10월 31일
도민 98% 코로나19 항체 보유.. 숨은 감염자 19%◀ANC▶ 강원도민의 98%가 코로나19 항체를 보유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증상이 없거나 확진 판정을 받지 않았지만 항체를 보유한 사람이 상당수였습니다. 이승연2022년 10월 29일
용문~홍천철도 난항.."대통령 약속 이행해야"◀ANC▶ 오늘(27일) 홍천 주민들이 용문~홍천 철도 조기 착공을 요구하며 서울 대통령실 근처에서 집회를 가졌습니다. 용문~홍천철도 사업의 경제성이 확보되지 않고 이승연2022년 10월 27일
백암산 케이블카 운행 "북녘 땅이 훤히"◀ANC▶ 국내 최북단에 자리한 화천 백암산 케이블카가 착공 8년 만에 본격 운행에 나섰습니다. 맑은 날 백암산에 오르면 북한 금강산댐도 훤히 보이는데요, 이승연2022년 10월 21일
(R)휠체어 장애인 "봄내콜 운영 정상화하라"◀ANC▶ 운전할 때 '봄내콜'이라고 적힌 차량,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사용하는 춘천시의 '특별교통수단'인데요, 그런데, 휠체어를 이승연2022년 10월 19일
도하중대부터 항공대대까지.. 대규모 도하훈련◀ANC▶ 연일 이어지는 북한의 도발과 관련해 중동부전선을 지키는 우리 군이 대규모 도하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도하중대부터 육군 항공대대까지 6개 부대가 연합해 이승연2022년 10월 13일
외국인마약사범 65명 검거.. SNS 이용해 마약 거래◀ANC▶ 경찰이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마약을 유통해온 외국인들을 검거했습니다. 전국 각지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핵심 구매자였는데요 마약 판매와 사용 등이승연2022년 10월 11일
'130억 원' 빼앗은 가짜 투자 사이트 조직원 검거◀ANC▶ 가짜 투자 사이트를 통해 270명을 속여 130억 원을 편취한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SNS를 통해 손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며 피해자를 현혹했는데이승연2022년 10월 06일
'화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 국내 최북단 '확산'◀ANC▶ 화천 지역에서 처음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이 발견됐습니다. 국내 최북단 발견 사례이기도 한데요. 산림청과 지자체는 특별 대책회의를 열었지만이승연2022년 10월 05일
"등산 왔다는데 .. 배낭 한가득 '자연산 버섯'◀ANC▶ 가을철을 맞아 여가활용이나 건강을 위해 등산을 계획하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요. 산을 가까이하면서 각종 버섯 등 임산물을 허가없이 채취하다가는 낭패를 이승연2022년 09월 22일
성난 군납 농민, "지역에 쓰레기도 버리지 마"◀ANC▶ 접경지역 군납 농민들이 국방부의 군납 식자재 경쟁 입찰제 도입의 철회를 요구하며 군부대 쓰레기 반입을 저지하고 나섰습니다. "지역산 농산물을 사용하지이승연2022년 09월 21일
유기동물 보호소 넘치는데.. 대책 마련 시급◀ANC▶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증가할수록 버려지거나 잃어버리는 동물 수도 늘고 있습니다. 강원도도 예외가 아니라 지난 한해동안 버려지거나 잃어버리는 반려동이승연2022년 09월 15일
국토정중앙 양구 '배꼽축제' 3년 만에 재개◀ANC▶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도내에서는 각종 행사와 축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양구에서도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배꼽축제가 3년 만에 재개됐는데요, 국토정중이승연2022년 09월 02일
잇단 어망 훼손.. 범인은 수달?◀ANC▶ 화천댐 상류 파로호에서는 잉어와 쏘가리 등 담수어를 잡아 생계를 이어가는 어민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수년 전부터 어민들이 던져놓은 어망이 훼손되는이승연2022년 08월 31일
경찰, '직권남용'혐의.. 춘천시보건소 압수수색◀ANC▶ 전 춘천시장의 역점사업인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자격이 없는 민간 업체에 학교 급식 식자재 운반을 맡긴 사실과 관련해 경찰이 보건소를 압수수색했습니다.이승연2022년 08월 29일
<출산장려금 1>출산장려금 '천차만별' ◀ANC▶ 지자체마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자체 예산으로 출산장려금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액수가 0원에서 최대 1천 900만 원까지, 천차만별이승연2022년 08월 22일
끈질긴 생태계 교란 식물.. 서식지 6배 증가◀ 앵 커 ▶ 북한강 지류를 따라 외래 식물이 급격하게 번지고 있습니다. 외래식물 개화기를 앞두고 제거작업이 펼쳐지고 있는 현장을 이승연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이승연2022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