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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어제 춘천의 한 양계장에서 큰 불이 나 닭 17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비가 내렸지만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으면서 10억 원에 가까

◀ 앵 커 ▶오늘 낮 춘천에서 빗길을 달리던 학원 승합차가 도롯가에 설치된 한전 개폐기를 들이받아 일대가 정전됐습니다.하필 점심시간이어서 인근

◀ 앵 커 ▶GTX-B 춘천 연장 구간이 본격 추진됩니다.국토교통부가 이를 위한 타당성 검증 용역에 착수했는데요.2030년이면 춘천에서 청량리까지 50분이면 주파

◀ 앵 커 ▶2027년 개통 예정인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설악산 국립공원을 지나는 인제 백담 2터널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그런데, 공사 현장에서

◀ 앵 커 ▶화천군의 한 돼지 농장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병했습니다.강원도에서 올해 들어 두 번째 발병입니다.소 럼피스킨병도 최근 한 달 사이 축산농가 4곳에

◀ 앵 커 ▶가을 등산철, 산에 있는 약초나 산나물을 따 드시는 분들 많으시죠.그런데, 어제 한 등산객이 옛날 사약 원료로 쓰인 '투구꽃' 뿌리를 먹은

◀ 앵 커 ▶강원대학교 축제에서 흉기 난동 예고 글을 올린 재학생이 검거됐다는 소식, 전해 드렸습니다.경찰이 긴급 출동하고, 학생들은 불안에 떨어야 하는

◀ 앵 커 ▶이례적인 늦더위가 이어지면서 강원도 고랭지 배추 작황이 크게 나빠져배추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데요.배춧값 폭등에 농민은 물론,자영업자와 소비자 모두&nb

◀ 앵 커 ▶강원대학교 축제가 열렸던 어젯밤, SNS에 칼부림 예고 글이 올라와 학생들이 불안에 떨었습니다.1시간여 만에 경찰이 잡고 보니이 대학 재학생이었는데,

◀ 앵 커 ▶모두가 함께 써야 할 공영 주차장이나 공터에 오랫동안 주차된 '알박기' 캠핑카 때문에 불편을 겪는 시민들이 많습니다.장기주차된 차를 견인할 수 있는

◀ 앵 커 ▶내일은 '치매 극복의 날'입니다. 고령화가 심각해지면서 강원도 노인 인구 열 명 가운데 한 명 이상은 치매를 앓는 것으로 추정될 정도로치매 환자가 늘

◀ 앵 커 ▶가을 등산철을 맞아 추석 연휴에 산행을 계획하시는 분들 많을텐데요.강원도에는 명산이 많은 만큼 산악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안전한 산행을 위한 행동

◀ 앵 커 ▶ 본격적인 벼 수확철이 됐지만 농민들은 수확 대신 논을 갈아엎었습니다.쌀 값이 밥 한 공기에 200원 수준으로,그야말로 바닥을 치고 있기 때문인데요.

◀ 앵 커 ▶온가족이 모이는 추석 명절,이럴 때일수록 더 외로운 사람들이 있습니다.홀로 사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손수 만든 반찬과 선물을 배달하는 손길도 어김없이 이어지고

◀ 앵 커 ▶오늘 홍천에서 2024 펜싱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가 열렸습니다.파리올림픽 개인전 금메달리스트로한국 펜싱 사상 첫 올림픽 2관왕에 등극한 오상욱 선수를

◀ 앵 커 ▶지난주 홍천의 저수지에서 작업하던 40대 형제 두 명이 물에 빠져 숨진 사건 보도해드렸습니다.당시 숨진 동생이 하도급 업체의 대표였는데요.하도급이 원

 ◀ 앵 커 ▶ 어제 지역응급의료센터인 강원대병원 응급실이 개원 이래 처음으로야간 성인 진료를 중단했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nbs

◀ 앵 커 ▶홍천의 한 저수지에서 실종된형제 작업자 두 명이 수색 이틀째인 오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이들은 관광용 부교를 설치 중이었는데발견 당시 모두 구명조끼를 입지

◀ 앵 커 ▶지난 5월 군기훈련을 받다가훈련병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조치가 빨랐다면 살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는동료 병사의 증언이 나왔습니다.현역 군인인 병사들이 공판에 참석해

◀ 앵 커 ▶춘천문화방송이 올해 창사 56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미담 연중 기획보도, '세단비' 시간입니다.농촌 고령화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늘고 있지만

◀ 앵 커 ▶여야 의원이 동수인 홍천군의회가 후반기 의장 자리를 두고 두 달째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의회 규칙에 따라 전반기 의장이 후반기 의장직을 이어

◀ 앵 커 ▶규정을 어긴 군기훈련으로 훈련병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인제 12사단 신병교육대 중대장과 부중대장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이들은 가

◀ 앵 커 ▶일제강점기, 독립유공자들이 있었기에 광복을 맞이할 수 있었는데요.하지만 후손을 찾지 못해 전달하지 못한 독립유공자 표창이 79년이 지난 지금도 강원도

◀ 앵 커 ▶최근 들어 마약을 하는 사람이 늘면서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강원도 마약사범의 특성을 살펴봤더니,전국 상황과 달리 고령자가 많고지역별로는 춘천과 원주,

◀ 앵 커 ▶강원경찰청의 한 간부가 술자리에서 지인을 폭행한 사건이M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이후 인근 경찰서로 인사 발령 조치됐는데문책성이라고 하기엔 출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