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고 일부 지역에 가뭄 현상이 빚어지고 있지만, 영농은 대부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모내기는 최대 곡창지역

강릉지역에 이틀째 때이른 열대야가 나타난 가운데 낮에도 `찜통더위`를 보였습니다. 강원기방기상청에 따르면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삼척이 35도, 강릉 34.8도를 기록했으

마임축제가 오늘 오후 춘천시 중앙로터리 일원에서 물의도시 아水(수)라장을 시작으로 개막돼 6월2일까지 8일간 불과 물 등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을 펼칩니다 오늘 아수라장에

국내 최대 자전거 동호인 축제인 2019 자이언트 설악그란폰도대회가 오늘 인제군 상남면에서 열렸습니다. '친구'를 테마로 친구와 자전거를 즐기고, 자전거를 통해 인생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 건조 경보지역이 동해안과 중북부산지로 확대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는 월요일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겠다며 "산

화천군은 청소년 공부방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학생들이 자칫 뒤쳐질 수 있는 분야를 특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풍산리 공부방은 이번 주부터 9월 하

양구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는 여성결혼이민자의 모국어 구사능력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외국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제2외국어 배움터교실’을 운영합니다.

양구군의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기반 구축을 위한‘내수면 자율관리어업 육성 사업’이 활성화됩니다. 양구군의 파로호와 소양호 자율관리 어업 공동체는 지난해 도내 87

양구군은 내일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치매 예방을 위한 걷기 운동 생활화를 위해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대회'를 개최합니다. 치매극복 걷기 대회는 내일 오후 2시

제2회 강원도지체장애인 체육대회가 오늘 화천체육관에서 개막됐습니다. 강원도지체장애인협회가 마련한 이번 대회는 도내 18개 시·군 지체장애인과 자원봉사자 1,000여명

명품 한우와 친환경으로 키운 산나물을 결합한 `제1회 홍천한우·산나물축제`가 내일(10일) 홍천읍 토리숲에서 개막돼 사흘간 계속됩니다. 홍천한우·산나물축제장에서는 홍천한

최북단 평화지역 화천의 공공 의료서비스 수준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화천군 보건의료원은 이달 중 마취통증의학과를 신설해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양구군이 군민 2만3300여 명의 안전을 보험으로 보장해주기 위해 군민 안전보험 업체 선정에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오늘부터 14일까지 입찰 공고를 내,

공사독점 수주를 대가로 공사업자로부터 뇌물을 받고 부풀린 공사대금 9천만원을 되돌려 받은 공무원들이 구속됐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양구군청 공무원

국내 동호인 자전거대회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화천DMZ랠리가 오는 19일 화천에서 개최됩니다. 5,000여 명이 출전하는 올해 화천 DMZ 랠리는 해산령과 한묵령을 넘

화천의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을 소재로 한 사계절 체험 관광인 '에어링(Airing)화천’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에어링 화천’은 맑은 공기와 물이 살아있는

화천 평화의 댐을 오가는 길이 31년 만에 완전개방될 전망입니다. 화천군은 관할 군부대들과 이달 중 지난 1989년 1차 댐 준공 이후 통행이 제한됐던 평화의 댐

지난해 기록적 폭염으로 애호박을 산지에서 폐기해야 했던 화천군이 올해는 피해 예방을 위한 농가 지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여름 채소를 재배하는 325농가

수원시가 산불 피해지에 '수원 시민의 숲' 조성을 제안한 것을 계기로 전국 지자체가 구역을 나눠 산림을 회복시키는 방안이 적극 검토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화천지역의 모내기가 시작돼 이달 말에는 모두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화천군에 따르면 올해 562개 농가가 515㏊ 면적에 벼농사를 지을 것으로 예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