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지역 가뭄 등 이상기온…영농은 `순조`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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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일부지역 가뭄 등 이상기온…영농은 `순조`

도내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고 일부 지역에
가뭄 현상이 빚어지고 있지만, 영농은 대부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모내기는
최대 곡창지역인 철원이 98%가 마무리되는 등 도내 2만9700ha 가운데 90% 이상 마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강원도의 주력품목이자 전국 생산량이 30%에 달하는 감자와 옥수수는 파종을 마쳤으며
콩과 잡곡류도 이달 하순까지 파종을 끝낼 예정입니다.

하지만 사과와 복숭아 등 과수와 인삼,
특용작물 등은 지난 7일 일부 산간에
저온 현상이 나타나 경과를 지켜봐야 피해 여부를 알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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