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산불 피해지에
'수원 시민의 숲' 조성을 제안한 것을 계기로 전국 지자체가 구역을 나눠
산림을 회복시키는 방안이
적극 검토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 수원시는
산불 피해 지역 산림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강원도에 `수원시민의 숲` 조성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와 산림청이 협의해
전국에서 희망하는 지자체가 나무를 심어
'시·군민의 숲'을 만들고
나중에도 찾아와 가꾸는 방안을 추진하면
지속적인 관광 활성화와 교류 협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