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이 군민 2만3300여 명의 안전을
보험으로 보장해주기 위해 군민 안전보험
업체 선정에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오늘부터 14일까지 입찰 공고를 내, 계약대상 업체를 선정하고,
주민등록을 양구에 둔 군민은 모두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돼,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14가지의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생활 안정을 꾀할 수 있게 됩니다.
한편 양구군은 군민 안전보험 사업을 위해
지난 달 ‘양구군 군민안전보험 가입 및 운영 조례 ’를 제정했으며 군민안전보험 계약 효력이 발생한 날부터 시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