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18개 시·군의 시내버스 재정 지원이 해마다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014부터 2018년까지
5년동안 도내 18개 비수익·벽지노선에 대한 재정 지원은 총 1,110억 5,066만원으로 연평균 222억 1,013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올 3월 정산이 완료될 2019년 비수익·벽지노선 재정 지원 규모는 291억 2,947만원으로 지난해보다 5억원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같은 이유는 면적이 넓고 산간지방이 많은 지형적 특성과 인구 감소 등에 따른 시내버스 이용률과 수익 감소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