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기초의회 의원들의 얼굴 등을 합성한
딥페이크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강원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
의원 7명의 피해 사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의회별로는 강원도의회 1명,
춘천시의회 1명, 강릉시의회 5명입니다.
강원경찰청은 모두
의원들의 사진을 합성해
이메일로 협박한 점으로 미뤄
같은 사람의 소행으로 보고,
IP와 이메일 등을 통해
추적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