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예고한
이번 주 금요일 전국 총파업에
강원도에선 3천 명이 참여를 선언했습니다.
강원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늘
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실질임금 인상과
복리후생수당 차별 해소를 위해
도내 450여 개 학교에 소속된
비정규직 3천여 명이
6일 총파업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대체 급식과
맞춤형 늘봄 프로그램을 준비는 등
파업에 따른 공백에 대처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