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이달까지 양구수목원의
누적 방문객 수가 4만 6천9백 명으로,
올해 5만 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구군은 지난해 1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사계절 썰매 체험장과 봄철 튤립 축제,
가을철 국화 전시회가
호응을 얻은 효과라 보고 있습니다.
초목류와 멸종 위기 식물, 분재 등
2천여 점에 달하는 식물을 보유한
양구수목원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