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동내면 사암2리 마을이
치매 안심 마을로 지정됐습니다.
치매 안심 마을로 지정되면 60살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 검사와
상담이 진행되고, 치매 예방 운동법과
치매 예방 인지 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춘천시는 사암2리에 노인 인구가 많고,
춘천 치매안심센터와 접근성도 좋아
치매 안심 마을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의 65살 이상 인구 4만 2천명중,
치매 환자 수는 4,700 명으로
치매 유병률은 11%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