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
1년째인 오늘, 강원도에서는
5개 시군에서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원주에서
직장 동료나 가족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삼척의료원 직원 1명이 확진돼
병원을 폐쇄하고,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강릉에서는 해외에서 입국한
강원FC 선수 1명이 확진됐고,
동해와 평창에서도 1명씩 추가돼
도내 확진자는 1,580명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