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농촌활력 촉진지구 첫 심의에서
인제와 양구, 철원과 강릉지역
개발 계획이 통과됐습니다.
농촌활력 촉진지구 지정은
농사만 지을 수 있는 농업진흥지역을 해제해
각종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지난 6월 강원특별법 시행 이후
강원도의 첫번째 권한 행사입니다.
이에 따라 철원 동송읍에는
파크 골프장 조성이 추진되고
양구 해안면에는 야생화 기반 정원 작물원,
인제 덕산리에는 토속 어종
산업화 센터 조성이 추진됩니다.
농촌활력 촉진지구 첫 지정.. 인제·양구·철원 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