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수년간 흉물로 방치된
두산연수원을 호텔과 콘도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예상되는 총 사업비는
6천 7백억 원으로,
호텔 208실, 콘도 285실 규모로 추진됩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춘천지역에 부족한 숙박시설 건립을 위해
춘천시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이르면 내년 1분기
멈춰 있던 공사가 재개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