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앞두고 춘천의 독립운동가 후손과
6·25 참전 용사들에게
월동용품이 전달됐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강원대 학군단 후보생들과
강원서부보훈지청 직원들이 보훈 가정을
직접 찾아 난방 텐트를 설치하고,
겨울 이불을 전달했습니다.
또, 장갑과 마스크,
핫팩으로 구성된 월동 꾸러미
전달과 함께 감사 엽서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