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유치에 나선
지방시대 엑스포 현장 실사가
내일(31일) 송암 스포츠타운
일대에서 이뤄집니다.
현장 실사단은
춘천시의 유치 계획을 보고 받고,
엑스포 개최 장소인
송암 스포츠타운 에어돔 등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이번 현장 실사는 비공개로 이뤄지며
엑스포 개최지는 다음 달 중순쯤 발표됩니다.
춘천시는 재작년 부산에서 열린 엑스포에
5만 3천 명이 찾았고,
326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발생했다며
올해 엑스포 유치를 희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