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철원 고석정 꽃밭을 찾은 방문객이
60만명을 넘었습니다.
철원군에 따르면
8월 28일 개장한 뒤
지난달 폐장할 때까지 62일동안,
고석정 꽃밭을 찾은 사람은
모두 62만명으로
하루 평균 1만 8백명이 방문했습니다.
철원군은
입장료 수입만 16억원이고
지난 2년간 부수적 경제효과를 포함하면
5백억원이 넘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