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과 춘천시가
가칭 학곡초등학교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오늘(21일) 맺었습니다.
두 기관은 춘천 학곡지구 안에
교육과 돌봄, 문화와 체육시설을
복합적으로 설치하는 학교복합시설을
추진하기로 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 마련과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춘천 학곡지구에는 올해부터
2,700세대가 입주하지만 초등학교가 없어
학교 신설 요구가 컸습니다.
교육부의 학교복합시설 공모 결과 발표는
다음 달 안에 이뤄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