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를 찾는 과정에서
강원도가 만든 전자출입명부인
클린강원패스포트 내역이
13차례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원도는 식당과 카페 등에
확진자가 들른 경우, 동선이 겹치는 접촉자를 찾기 위해 각 시군에서 현재까지
클린강원패스포트 내역을 13번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클린강원패스포트 설치율은
도내 식당과 카페 등 중점관리시설이 98%,
영화관과 학원 등 일반관리시설은 96%로,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760만 건 이용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