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 국회의원 "디지털 성범죄 늘지만, 정부가 관련 예산 삭감"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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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 국회의원 "디지털 성범죄 늘지만, 정부가 관련 예산 삭감"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가 늘고 있지만 

정부가 관련 예산을 삭감했다고 

허영 국회의원이 지적했습니다.


 허 의원에 따르면 방통위의

내년 불법 유해 정보 차단 사업 예산은 

올해보다 4억 6천만 원 감소했고,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예산도 9억 5천만 원 

줄었습니다.


 허 의원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의 지원 건수가 

지난해 27만 건으로 매년 늘고 있는데도, 

정부는 피해자 지원과 범죄 예방에 

소홀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백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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