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본부가 정월 대보름을 맞아
내일(23)부터 나흘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합니다.
이 기간 동안 소방대원 1만2천여 명과
장비 790여 대를 투입해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 행사장에
소방력을 배치하고,
지자체 등과 비상연락망을 가동하는 등
협조체계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최근 3년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발생한 화재는 모두 66건으로,
화재로 인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으며
12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