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가
'강원지역 안전보건 협의체'에서
임업 현장의 안전 강화 방안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박기영 도의원은
춘천MBC 임업재해 예방 기획보도를 계기로
매년 두 차례씩 열리는
'안전보건 협의체'에서
강원도에서 주로 발생하는
임업재해 분야를 따로 분리해
다루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열리는 안전보건 협의체는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강원도
관계자 등이 위원으로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