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필수의료 분야 진료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퇴직한 시니어 의사들을
적극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다음 달 중
'시니어 의사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진료를 희망하는 의사를 모집해
병원과 연계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12월 기준
50세 이상 79세 이하 의사 가운데
활동하지 않는 의사는 4천 1백여 명,
최근 5년 동안 전국 의대에서
퇴직한 교수는 누적 1천 2백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