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반값 농자재 지원을 원하는
농민들의 신청을 16일부터 받습니다.
올해는 기존 사업비 23억 원에
시비로 20억 원을 더해 증액 편성됐고,
비료와 농약, 농산물 포장재와 종자 등을
구매할 때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논 농사의 경우 최대 75만 원,
밭 농사는 최대 225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1년 이상 농업 경영체로 등록한
귀농과 귀촌 농가의 신청도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