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 420개 면적에 달하는
철원군의 땅이 군사시설 보호구역에서
해제됩니다.
국방부는 민군 상생을 위해
339제곱킬로미터 규모의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접경지역으로 개발이 제한됐던
철원군 동송읍 관우리와 대위리, 오덕리,
철원읍 율이리와 화지리 일대
3백만 제곱미터가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