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 마스크 5부제 판매가 시행 한 달째에
접어들면서 소형, 중형 구입도 가능해지는 등
안정권에 들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재고량이 쌓인 약국이
공적 마스크 공급을 받지 않으면서,
오늘(9일) 공적마스크가 공급된 약국은
한 달 전보다 150여 곳 감소한 490곳으로
파악됐습니다.
강원도약사회는 언제든 마스크를 살 수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 등으로
마스크 수급이 정착단계에 이르렀지만
공급량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상황을 지켜보며 판매량을 1인 당 2장 이상
늘릴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