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의대 교수협의회가
의대교수 680명 중 설문에 답한
459명의 응답을 분석한 결과,
69%가 자발적 사직서 제출에 동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한림대 의대 교수협은
전공의와 의대 학생들에 대한
정부의 협박과 불이익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오늘(25일)부터 주 52시간 준법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의대교수 비대위에 속한
강원대 의대 교수들도 오늘(25일)
임시총회를 열고
사직서 제출과 관련해
세부 논의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