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역의 치매 환자가
6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춘천시는 현재 파악한 춘천지역 치매 환자는
6,019명으로 65세 이상은 10명 중 1명,
80세 이상은 4명 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했습니다.
춘천시는 옛 중앙병원을 치매 안심센터로
운영하고 있다며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전문의 진료와 감별 검사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치매를 진단받은 시민에게는
치매 약값과 진료비,
물티슈와 방수포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