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첫 폭염경보 발효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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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올여름 첫 폭염경보 발효

올들어 처음으로 춘천과 화천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철원과 양구, 인제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영서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2.5도까지 오르고,
습도까지 높아
체감 기온이 실제 기온보다 1~2도가량
높은 상태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다음주 초중반까지
낮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후텁지근한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해
여름철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박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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