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춘천시에 접수된 민원이
13만 1,100건으로
재작년보다 600건 가량 더 늘었습니다.
춘천시는 도견장 민원 등
반복 민원이 대량 발생해 건수가 늘었고,
불법 현수막 민원도 2022년보다
300건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비해 버스 노선과 관련된 민원은
지난해 45건으로 감소했습니다.
춘천시는 민원인에게 최대한
친절하게 응대하겠지만
악성 민원에는
끌려가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