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세 낭비 레고랜드 중단 촉구
범시민대책위원회는
강원도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레고랜드 입장객 수 공개와 강원도가 대신 갚은
강원중도개발공사 부채 환매 계획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범대위는 8천억 원의 천문학적 혈세를
투입하고도 레고랜드 입장객을 공개하지 않고
3%의 수익금 수령 여부도 밝히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강원도민 혈세로 2,050억 원의 부채를
대신 갚아주고도 이를 돌려받기 위해 필요한
중도 부지 매각 내역도 밝히지 않고 있다며
김진태 도정의 입장을 요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