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12개 사업, 34조 규모의
올해 도로 건설 계획을 본격 추진합니다.
오늘 김진태 지사가 정부 세종청사를 방문해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담당자들을 만나
각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포천-철원 고속도로와
속초-고성 고속도로 사업의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과
제2경춘국도 연내 공사 착수,
그리고 국도·국지도, 고속도로 건설 계획에
강원 현안 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