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 전날에 발생한 교통사고가
평소보다 1.2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 2019년부터
최근 5년간 교통사고를 집계한 결과,
추석과 설 명절 연휴
전날에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가
평균 697건으로,
568건인 일평균 교통사고 건수보다
1.2배 많았습니다.
또 연휴 기간 하루 평균 사고 건수는
비교적 적지만, 가족 단위 이동이 많아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