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강원도당이 정부가 강원 농촌의
근간을 정부가 흔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최근 강원 청년농 150명이
정부의 대출 지원 사업에서 탈락했고,
정부가 강원도 벼 재배면적을 3천 300ha
추가 감축하라고 강요해
농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정부의 농업정책이 전면 전환돼야
한다며 청년농 피해 전수조사와 보상,
벼 재배 농가 보호를 위한 종합 대책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