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춘천의 최저 기온이
영하 11.1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양구는 영하 13.7도,
철원 영하 13.5도, 인제 영하 11.7도,
화천 영하 11.2도,
홍천 영하 10.5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춘천 6.8도,
철원 영하 0.7도에 그쳤습니다.
철원과 화천, 홍천, 양구 등 6개 시군과
강원 중북부 산지에는 이틀째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 아침 최저기온도
영하 10도 안팎으로 매우 춥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