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내일(22일)부터 두 달 동안
산림 재난과 안전사고에 취약한
지역과 시설 1천 7백여 곳에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여름철 산사태 등으로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 지역과 임도,
휴양림, 수목원 등입니다.
산림청은
경미한 위험요소는 현장 초지하고,
정밀 안전진단이 필요할 경우
예산을 확보해 철저하게
보수, 보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