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가 올해 첫 임시회를 열고,
강원도 각 실·국과 산하기관으로부터
새해 업무보고를 받고
각종 조례안을 심의합니다.
이번 임시회의 가장 큰 쟁점은
강원개발공사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도개발공사의 통합으로,
의회 안에서도 적절성과 통합 방법을 놓고
의견이 분분합니다.
이와 함께 도의회는 13일까지
아동·청소년 성착취 방지와 피해자 지원 조례,
외국인 유학생 지원과 유치에 관한 조례안 등
34개 안건을 심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