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관련 하수처리장 이전 사업 대응책 마련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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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태영건설 관련 하수처리장 이전 사업 대응책 마련

 최근 워크아웃을 신청한 태영건설을 

대표 사업자로 둔 

춘천 공공하수처리장 이전 사업과 관련해 

춘천시가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춘천시는 주관사 변경과 

다른 출자자들의 지분 인수, 

또 외부 건설사 추가 출자 등 

다양한 대응책을 마련해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사업은 

손익 위험이 적은 공적 사업인 만큼 

태영건설의 채권단 지원 범위에 

우선 포함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춘천공공하수처리장 이전 사업은 

사업비 2,822억 원을 들여 

근화동에서 칠전동으로 시설을 옮기는 사업입니다.

백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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