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7시 40분쯤,
춘천시 퇴계동의 한 모텔 이면도로에서
60대 보행자가 냉동탑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보행자는 2.5톤 탑차가 다가오자
이를 피하려고 경계석에 올라서다가
중심을 잃고 뒤로 넘어져
차 바퀴에 깔렸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