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농산물원종장이 76년 만에
춘천 우두동에서 신북읍으로 이전했습니다.
농산물원종장 신청사는
532억 원이 투입돼 1년 5개월 만에
완공됐고, 26ha 규모로 청사와
종자 생산 시설을 갖췄습니다.
또, 그동안 분산 운영됐던
논과 밭이 신북읍으로 통합됐습니다.
강원도는 농산물원종장에서 벼와 보리,
밀과 콩 등 식량작물 종자를 생산해 왔다며
앞으로는 차세대 농법 개발과 곤충산업,
푸드테크 산업 육성에 주력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