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강원도 전역에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춘천에서는 춘천농어업회의소가
삼천동 수변공원에서 기념식을 열고
농업인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지난달 행사를 미리 치른
철원과 태백을 제외한
16개 시군이 오늘 기념 행사를 열고
초대 가수 공연과 읍면동 노래자랑 등
농업인을 위한 축제를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