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강원FC 카퍼레이드가 취소되고
제천~영월 고속도로 관련 발표도 미뤄졌습니다.
강원도는 토트넘 입단을 앞둔 양민혁 선수의
고별식을 겸한
강원FC 준우승 축하 카퍼레이드를
내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긴급 회의 끝에 취소하고
양민혁 선수와 비공개 간담회만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늘로 예정됐던 기획재정부의
제천~영월 고속도로 타당성 재조사
결과 발표도 무기한 연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