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김정수 의원이
접경지 농산물 군납 물량이
3년 만에 절반 이상 줄었다며
강원도에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2021년 3만 2천8백 톤이던
강원도 접경지 군납 물량은
올해 1만 3천8백 톤으로 58% 줄었고,
국방부의 도내 수산물 우선 구매 실적은
전혀 없었습니다.
김 의원은 군납 경쟁입찰이 아닌
현행 수의계약 70% 체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강원도가 국방부에 적극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