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 추모 주간을 맞아
오늘 춘천 퇴계동 충혼근린공원에서
순국선열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보훈단체 회원과 유가족
200명이 모인 추모제에서
순국선열에 대한 헌화와 분향에 이어
헌시와 추모사가 낭송됐습니다.
특히, 강원도는 예를 올리는
순국선열 추모에서 벗어나
호국광장을 조성하고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보훈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