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원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협박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강원도의회 하석균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서
최근 자신도 딥페이크 합성물이 담긴
협박성 이메일을 받았다며
온라인에 얼굴 사진과 영상,
전화번호가 공개된 도민들이
표적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서울시의 경우
신속한 딥페이크 영상 삭제를 위한
핫라인을 구축했고,
SOS 전담 창구도 만들어
피해자 지원에 나섰다며
강원도도 대책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