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비 국민체육센터'가 오늘
춘천시 우두동에 전국 15번째로
문을 열었습니다.
평창 동계 패럴림픽 마스코트인
반다비의 이름을 딴 체육센터는
국비 등 251억 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2층
전체 7천 제곱미터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컬링장과 수영장, 농구장과 보치아 등
체육시설을 비롯해
도서관과 문화센터, 돌봄센터까지 갖춰진
생활 복합 시설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