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오늘 국회에서
여야 국회의원들과 만나
내년 강원도 국비 증액을 요청했습니다.
권성동과 한기호, 허영 등
강원도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만난 김 지사는
제2경춘국도 건설과 영월~삼척 고속도로
타당성 평가 용역비 등 모두 10개
현안 사업 국비 증액을 요청했습니다.
정부의 내년 예산은 국회 예결위 심사를 거쳐
다음 달 2일쯤 의결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