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시유지를 무단 점유했던
영화촬영소에 또다른 부지를
임대해 주기로 결정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춘천시는 근화동과 삼천동 부지를
무단 점유했던 업체에
삼천동 삼악산 케이블카 옆 유휴지를
2026년 말까지 2억 원을 받고
임대해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춘천시의회는
불법 시설물을 철거하지 않고 소송을 벌였던
업체에 또 다시 시유지를 임대해 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무단 점유 영화 촬영소에 춘천 시유지 임대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