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사흘째 한파경보가 발효 중인 영서지역은
내일 아침에도 영하 15도로 아래로 내려가며
최강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화천 영하 18도,
춘천과 철원 영하 17도까지 떨어지겠고,
낮에도 영하 2~3도로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매서운 한파가 계속지면서
강원도에서는 오늘 횡성에서
한랭질환자가 1명 발생했고
춘천 등에서 계량기 동파 신고가
8건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