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비 지원 중단으로 좌초됐던
초등 돌봄 교실 과일 간식 지원 사업이
춘천지역에서 다시 시작됩니다.
춘천시의회 윤민섭 의원은
춘천시가 올해 1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재추진하고 있다며 빠르면
다음 달부터 춘천지역 초등학생들에게
과일 간식이 다시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과일 간식 지원 사업은 2021년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진행됐지만
작년에 국비가 전액 삭감돼
과일 간식 제공이 중단됐습니다.